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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특징 및 장화 관리 방법

야건리맘 2023. 6. 2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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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발 관리와 장화를 잘 신고 관리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2023년 여름 장마 본격 시작

기상청은 6월 26일과 27일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26일 오전까지 중부지방과 충청, 경북 지방에 집중적으로 내린 뒤 밤부터는 강수대가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남부지방에 강수가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오늘부터 사흘간 제주에는 100~300mm, 제주산지엔 500mm 이상, 전라권과 경남권에는 80~150mm, 충청권과 경북권, 수도권은 30~100mm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2023년 장마 특징

올해 장마는 예년보다 시작이 늦어졌습니다. 제주도는 엿새, 내륙은 1~2일이 늦어졌습니다. 최근 온난화가 지속되면서 북극의 냉기가 남쪽의 덥고 습한 기단과 부딪히면서 좁은 지역여 강한 비가 순식간에 퍼붓는 현상이 더 잣을 수 있습니다. 엘리뇨의 영향으로 동아시아에 다량의 수증기가 유입되어 7~9월에 한반도의 강수가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장마철 발관리

장마철에는 습기와 물이 많이 발생해 발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일 깨끗한 물로 발을 씻어주어야 피부 감염이나 냄새 등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 장마철에는 습기가 많아 발을 가능한 건조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신발을 벗을 때마다 발을 완전히 건조하고, 양말도 매일 교체해야 합니다. 방수 기능이 있는 신발을 선택해 발을 보호하는 것도 좋습니다. 통기성이 좋은 신발을 착용합니다. 발에 맞는 사이즈와 디자인을 선택해 발에 압박이나 마찰을 최소화합니다. 발이 습기에 노출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적절한 보습제나 발크림으로 피부를 보호합니다. 장마철에도 발 운동은 중요합니다. 발 운동을 통해 혈액 순환을 촉진하게 됩니다. 발을 구부리거나 펴거나 발가락을 움직이는 동작을 꾸준히 합니다.

장마철 장화관리

장마철에 장화를 신으면 비에 젖지 않고 발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물 웅덩이나 습기로부터 발을 보호해주므로 많이 신게 됩니다. 장화에는 일반적으로 미끄러짐 방지 기능이 있어서 안전하게 걷거나 이동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물이나 더러움으로부터 발을 보호하게도 합니다. 하지만 장마철에 장화를 신음으로 써 발이 더워지고, 통기성이 낮은 특징이 있습니다. 일부 장화는 방수 소재나 보호 기능으로 무거울 수 있습니다.

1. 건조 유지

장마 후에는 장화를 가능한 빨리 건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가 그친 후, 착용 후에는 장화의 물기를 완전히 제거합니다. 빨리 건조하기 위해 건조기나 직사광선에 놓으면 장화를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2. 청소

장화의 표면을 부드러운 솔이나 천을 사용해서 부드럽게 닦아냅니다. 더러워진 부분은 중성세재와 물을 혼합한 용액을 사용해 세탁합니다. 정기적으로 장화를 청소해 먼지나 오염을 제거합니다.

3. 방수 처리

일부 장화에는 방수 처리가 되어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방수 기능이 약해집니다. 방수 스프레이나 방수 처리 제품을 사용해 장화의 방수 기능을 갱신할 수 있습니다.

4. 보관

장마철이 끝나고 장화를 장기간 보관해야 할 경우, 건조한 장소에서 보관합니다. 습기가 없는 곳에서 장화를 신거나 상자에 보관하여 변형이나 손상을 방지합니다.

5. 여분의 장화 준비

장마철에는 갑작스럽게 비가 올 수 있습니다. 여분의 장화를 차량이나 사무실, 집에 보관해서 비가 오는 날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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